구 분 | 보육교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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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영유아 교육잡지] 나들이[현장학습] 시 교사의 안전 지침(영아) | ||
등 록 일 | 2011-06-16 | 조 회 수 | 4176 |
첨부 파일 | 폴라리스 4월호.pdf 폴라리스 5월호.pdf | ||
[영유아 교육 잡지]
나들이(현장학습) 시 교사의 안전 지침『영아 편』
(폴라리스 4,5월호,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겨우내 꽁꽁 얼었던 땅이 녹고 우리 아이들같이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 따뜻한 봄이 왔다. 외부로 나가기에 적합한 날씨인 만큼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에서는 그동안의 움크렸던 생활에서 벗어나 영유아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나들이(현장학습)를 계획하고 진행하게 된다. 나들이(현장학습)는 직접적 경험을 통해 인지적 재구성을 하게 되는 영유아의 발달적 특성에 적합한 활동이므로 원에서는 생활주제나 시의적으로 적합한 곳을 선정하여 나들이(현장학습)를 가게 된다. 특히 영유아가 실내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있기에 나들이(현장학습)에 대한 교육적 효과는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영유아는 위험에 대한 예측능력이 부족하고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기술 부족하여 여러 가지 안전사고가 발생하게 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교사는 나들이(현장학습)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해 예측하고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한다. 특히 영아의 경우, 영아의 활동 범위 등 여러 가지 여건 상 나들이 장소 및 일정상에 제약 있으므로 교사의 보살핌이 더욱 필요하다. 만 0세~1세의 경우 영아의 발달특성상 교통수단을 이용한 원거리 이동이 어려우므로 대부분 실외놀이 및 원 근처 가까운 곳에 산책위주의 나들이가 진행된다. 만 2세 영아에게도 나들이는 원을 떠나 처음으로 외부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므로 그 과정에서 교사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이번호에서는 영아 나들이(현장학습) 시 교사의 유의점에 대해 안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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